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 비밀 | 2012.05.15 | 1602 |
573 | 직업 [1] | 삼산 | 2011.06.30 | 1602 |
572 | 일본영토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 - 퍼온 글 | 물님 | 2014.03.27 | 1601 |
571 | 시간부자 | 물님 | 2012.09.19 | 1601 |
570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1601 |
569 | 이 아침이 하도 좋아 글 올리려다... [1] | 진흙 | 2011.09.26 | 1601 |
568 | 백남준을 생각하며 | 물님 | 2014.04.03 | 1600 |
567 |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 하늘 | 2011.07.01 | 1600 |
566 | 도도님께 [1] | 열음 | 2012.08.12 | 1599 |
565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1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