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054
  • Today : 558
  • Yesterday : 1084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240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Guest 타오Tao 2008.07.26 2228
1073 Guest 관계 2008.07.31 2228
1072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조태경 2014.03.12 2228
1071 Guest 도도 2008.10.09 2230
1070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230
1069 Guest 운영자 2008.03.18 2231
1068 Guest 운영자 2008.05.13 2231
1067 Guest 신영미 2007.09.05 2233
1066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2233
1065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