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76
  • Today : 1053
  • Yesterday : 1104


요새의 꿈

2010.03.27 07:52

요새 조회 수:4707

   세상의 빛으로
   어둠을 밝음으로

  알아 주는 것이
  아닌 이해되는

  내면의 꿈틀거리는
  욕망의 색깔을 그림으로


  내가슴에 숨겨진 고백과
  그리움을 춤으로


  빈 공간을 떠도는 자유를
  모아서  소망으로 

  오랫동안 멈추어 버린 
  시계가 움직여서 순간으로 
  태어나고
  
     
   산과 바람, 구름, 꽃들이
   함께  마주하는 진달래의
   소리가 되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도도 2011.10.02 4060
30 사포리 들판에서 지혜 2011.10.27 4056
29 처서 [1] 지혜 2011.08.25 4051
28 정의正義는 거기에 지혜 2011.12.04 4045
27 삶의 적정 온도 [2] 지혜 2011.08.29 4041
26 손자 일기 2 [1] 지혜 2011.12.24 4030
25 멸치 [2] 지혜 2011.09.03 4028
24 先生님前 上書 [2] 물님 2013.02.08 4025
23 [3] 도도 2012.02.21 4022
22 어떤 죽음 [2] 지혜 2011.10.01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