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2010.01.30 23:50
산에 해가 뜨고 있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안나푸르나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563 |
663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1562 |
662 | 산3 [1] | 어린왕자 | 2012.05.19 | 1562 |
661 | 2011년 6월 항쟁 | 삼산 | 2011.06.30 | 1562 |
660 | 채근담에서 | 물님 | 2019.12.18 | 1561 |
659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1561 |
658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 물님 | 2015.04.30 | 1561 |
657 |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 불과돌 | 2012.03.09 | 1561 |
656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561 |
655 | 한글 '해침질'에 앞장서는 자치 단체들 [1] | 물님 | 2010.02.07 | 1561 |
새로운 게이트를 여는 분이랄까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 집을 감싸고 있는
맑은 산소와 햇살이 건강을 지켜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