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1746 |
663 | 나 되어감을 [1] | 요새 | 2010.03.11 | 1745 |
662 | 선택 | 도도 | 2020.09.17 | 1744 |
661 | 영화 "Guzaarish" [1] | 하얀나비 | 2013.01.11 | 1744 |
660 | 산5 [2] | 어린왕자 | 2012.05.19 | 1744 |
659 | 물님 어록 [1] | 요새 | 2010.03.25 | 1744 |
» | 숮덩이가 저 혼자. [2] | 하늘꽃 | 2015.07.29 | 1743 |
657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1743 |
656 |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 비밀 | 2013.10.22 | 1741 |
655 | 섬세 [1] | 요새 | 2010.04.19 | 1741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