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54
  • Today : 813
  • Yesterday : 1032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655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2289
603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289
602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구인회 2009.09.27 2290
601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포도밭이범교 2014.07.14 2290
600 Guest 운영자 2008.03.18 2291
599 Guest 구인회 2008.09.04 2291
598 다시 살아난 명필이 삼산 2010.11.25 2291
597 Guest 이우녕 2006.08.30 2292
596 Guest 매직아워 2008.10.26 2292
595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