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746 |
1063 | 데카그램 1차 수련을... | 생명 | 2013.01.11 | 1747 |
1062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747 |
1061 | Guest | 비밀 | 2008.01.23 | 1748 |
1060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749 |
1059 | 고운 명절... 사랑이... | 불가마 | 2010.02.11 | 1750 |
1058 | Guest | 여왕 | 2008.08.02 | 1751 |
1057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751 |
1056 | Guest | 국산 | 2008.06.26 | 1752 |
1055 | Guest | Tao | 2008.02.10 |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