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4 | Guest | 도도 | 2008.10.14 | 2447 |
| 953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2447 |
| 952 | 내 안의 보석을 찾아서 [1] | 요새 | 2010.06.12 | 2448 |
| 951 | 내면의 나를 만나고 춤을 추는 내가 있다. [2] | 요새 | 2010.01.18 | 2449 |
| 950 | 슬픔 [1] | 삼산 | 2011.04.20 | 2449 |
| 949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2450 |
| 948 |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 구인회 | 2010.01.08 | 2450 |
| 947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451 |
| 946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2455 |
| 945 |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 인향 | 2009.03.11 | 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