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쇼핑백
2010.05.11 12:12
무수골
주말농장에서 구입한
아삭이 고추모종
선교사님이 초안산에서
캣다며 나누어주신
돈나물
5월의 붉은색가득
담아 졸인 딸기쨈
그리고
용돈
어머님집을 나오는데
얼굴에 가득한 웃음이
가슴으로 내려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0 | 눈 먼 새에게 [1] | 지혜 | 2011.09.05 | 2070 |
| 229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2070 |
| 228 | 거기로 가라 [1] | 지혜 | 2011.09.12 | 2073 |
| 227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2074 |
| 226 | 새벽, 시인 [3] | 지혜 | 2011.12.20 | 2075 |
| 225 | 관계 [2] | 지혜 | 2011.08.31 | 2080 |
| 224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080 |
| 223 | 간이역에서 [1] | 지혜 | 2011.10.17 | 2083 |
| 222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2087 |
| 221 | 사포리 들판에서 | 지혜 | 2011.10.27 | 2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