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사랑은 바로 동사입니다 | 물님 | 2020.07.15 | 6179 |
140 | 기도는 | 물님 | 2020.04.29 | 6178 |
139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 가온 | 2017.12.05 | 6178 |
138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6178 |
137 |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 | 가온 | 2019.10.04 | 6177 |
136 | 아주 쓸쓸힐 때는 - 어린왕자에서 | 물님 | 2020.07.22 | 6175 |
135 |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 물님 | 2020.01.21 | 6175 |
134 | 성경과 경제 (1) | 물님 | 2017.08.28 | 6175 |
133 |
가온의 편지 / 전설
[2] ![]() | 가온 | 2017.02.08 | 6175 |
132 | 용기에 대하여 [2] | 도도 | 2014.01.02 | 6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