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
2022.06.24 05:09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는
마땅히 지적되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주 언급되지 않는
죄입니다.
- C.H. 스펄전
The iniquity of doing nothing
is a sin not so often spoken
of as it should be.
- C.H. Spurgeon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은 자신이 나누어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거나 명백한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큰 죄악입니다.
is a sin not so often spoken
of as it should be.
- C.H. Spurgeon
주인은 자신이 나누어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거나 명백한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큰 죄악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5 | 의심에 대하여 [3] | 도도 | 2009.02.16 | 4836 |
264 | 텐 [1] | 도도 | 2009.02.26 | 4941 |
263 | 벙어리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수다쟁이 [1] | 물님 | 2009.03.05 | 4696 |
262 | 과거로 부터의 치유 | 물님 | 2009.03.14 | 4360 |
261 | 안심입명 - 가슴과 배의 통합 | 물님 | 2009.03.24 | 4584 |
260 | 십자가의 도- 수평과 수직의식의 조화 | 물님 | 2009.03.25 | 4539 |
259 | 불신앙 - 근심 걱정이 나를 지배하는 것 [1] | 물님 | 2009.04.20 | 4655 |
258 | 그대는 어디에서 왔는가? | 물님 | 2009.04.28 | 4603 |
257 | 사랑의 두 얼굴-날개 [1] | 물님 | 2009.05.10 | 4650 |
256 |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 물님 | 2009.05.18 | 4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