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3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2625 |
| 192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2631 |
| 191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2632 |
| 190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2635 |
| 189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2635 |
| 188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2639 |
| 187 | 이별1 | 도도 | 2011.08.20 | 2640 |
| 186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2641 |
| 185 | 가을 저녁의 시 [1] | 물님 | 2010.11.18 | 2642 |
| 184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2642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