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1 | 진달래 정원이 | 도도 | 2018.11.12 | 2436 |
1010 | 하나님 심판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 구인회 | 2017.12.23 | 2437 |
1009 | 불재의 하늘아래 | 도도 | 2018.09.09 | 2442 |
1008 | 용인시 향상교회 목장가족들의 불재 즐기기 | 도도 | 2018.04.23 | 2443 |
1007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 | 도도 | 2018.04.18 | 2444 |
1006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2444 |
1005 | 데카그램 [1] | 도도 | 2011.08.15 | 2446 |
1004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2448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