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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4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물님 2010.03.24 2313
533 아름다운 죽음 [1] 요새 2010.03.24 2302
532 지금은 공부중 요새 2010.03.24 2043
531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물님 2010.03.20 2360
530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2057
529 목소리 [1] 요새 2010.03.19 2522
528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2540
527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2292
526 초한가 [4] 요새 2010.03.17 2412
525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