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436
  • Today : 751
  • Yesterday : 84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965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11
1043 Guest 영접 2008.05.08 2011
1042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물님 2017.09.16 2011
1041 Guest 하늘꽃 2008.09.13 2012
1040 Guest 김동승 2008.05.03 2013
1039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2013
1038 Guest 이상호 2007.12.24 2014
1037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014
1036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015
1035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