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새벽밥 | 물님 | 2012.09.04 | 2578 |
162 | 뻘 | 물님 | 2012.06.14 | 2578 |
161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2577 |
160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576 |
159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2575 |
158 |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 구인회 | 2010.01.29 | 2574 |
157 | 호수 -문병란 | 물님 | 2012.05.23 | 2571 |
156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2571 |
155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2569 |
154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2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