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 | 수운 최제우(崔濟愚)의 시 | 물님 | 2020.08.04 | 2644 |
| 12 | 자기 삶의 연구자 | 물님 | 2018.06.06 | 2642 |
| 11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2636 |
| 10 | 운명 - 도종환 | 물님 | 2017.05.21 | 2636 |
| 9 | 이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 물님 | 2020.04.29 | 2635 |
| 8 | 뱃속이 환한 사람 | 물님 | 2019.01.23 | 2628 |
| »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2625 |
| 6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2623 |
| 5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2621 |
| 4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2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