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568
  • Today : 797
  • Yesterday : 1043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588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1] 샤론(자하) 2012.03.12 4415
162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물님 2012.10.09 4416
161 마지막 향기 [2] 만나 2011.03.16 4418
160 나무학교 물님 2013.11.27 4418
159 인생을 말하라면 물님 2011.12.05 4424
158 고백시편 -13 [2] 조태경 2008.06.14 4427
157 희망 [8] 하늘꽃 2008.08.19 4428
156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4430
155 눈물 [1] 물님 2011.12.22 4433
154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