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로마서 8장에 "아무도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라는 구절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오늘은 11월 첫주일입니다.
은주님의 친정 웅포에서 온 감이 풍성한 주일입니다.
감 앞에서 "사랑해" 여러가지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서울에서 하모니님과 대전에서 총명님 기족이 오셔서 더욱
은혜로운 로마서 9장 말씀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었던 예수님을 전하려고 온 열정을 바쳤던 바울사도,
바로 그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머릿돌이 되셔서 거짓자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이어주셨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5 | 보름달축제-예당 춤 [1] | 도도 | 2013.10.20 | 2786 |
794 |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 도도 | 2013.10.20 | 2719 |
793 |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 도도 | 2013.10.20 | 2710 |
792 | 딥그린 다섯째 만남 | 도도 | 2013.10.20 | 2865 |
791 | 섭리의 길[10.13] [1] | 구인회 | 2013.10.13 | 3123 |
790 |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 구인회 | 2013.10.12 | 2724 |
789 | 나의 목자였구나[10.7] | 구인회 | 2013.10.07 | 2747 |
788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4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