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새해입니다
2013.02.09 14: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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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13.02.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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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3.02.11 18:07
절벽의 소나무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수직으로 올라야할 소나무가
수평으로 살아서 꿈틀거리네요.
그렇게 버텨온
삶은 살아남은 자의 것이지요.
꿋꿋하게 신의 자녀로 날마다
새로운 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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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포인트
2013.02.12 08:50
설 잘 보내고 돌아와 보니 물님의 멋진 새해 인사~
네..
매일 새 날 맞는 제로포인트 되렵니다^^
도님~
주변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뿌리내린 그 곳으로부터 곧게 자란 소나무인데요?^ㅎㅎ
참으로 다양한 많은 상황들 속에서도 늘 자애로운 모습으로 불재를 지키시는
도님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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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0
2013.02.16 10:40
구인회님의 놀라운 솜씨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신비 그 자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진달래 식구들, 데카그램 형제들
오고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현제들과
생명의 숨을 받들고 한날의 씨앗을 파종합니다.
금년 한 해 더욱 맑아지고 빌려주신 달란트도 불려나가고
수확을 풍성하게 거두는 한 생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