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7158
  • Today : 1366
  • Yesterday : 1246


물 음

2009.01.10 12:20

구인회 조회 수:2572



금 강 석


나의 전생은 숯이었습니다

잎사귀 무성한 나무였습니다

숯 이전에는

나무 이전에는 햇빛이었습니다

나는 내 가슴 속에 빛을

담고 있는 햇빛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설 주일 file 도도 2009.01.25 2767
264 영혼과 지혜의 소리 구인회 2009.01.01 2696
263 사랑의 두 얼굴-날개 [1] 물님 2009.05.10 2663
262 진달래 말씀(4.20) 구인회 2009.01.01 2653
261 진달래 말씀 구인회 2009.01.01 2649
260 존재의 왕, 왕같은 제사장 구인회 2009.01.01 2628
259 진달래 말씀(2007.4.6) 구인회 2009.01.01 2626
» 물 음 [2] file 구인회 2009.01.10 2572
257 소리를 다스리는 자가 세상을 다스린다 [3] 물님 2009.11.15 2482
256 성령의 뇌를 사용하는 사람 [2] 물님 2010.02.08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