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7 13:10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4 | Guest | 이준실 | 2008.11.23 | 2002 |
853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2001 |
852 |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 인향 | 2009.02.24 | 2001 |
851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2000 |
850 | 다시 살아난 명필이 | 삼산 | 2010.11.25 | 2000 |
849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1999 |
848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1999 |
847 | 섬세 [1] | 요새 | 2010.04.19 | 1999 |
84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물님 | 2014.04.18 | 1997 |
845 |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 만족 | 2011.11.30 |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