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116
  • Today : 1242
  • Yesterday : 1340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4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1315
1113 밖에 잠깐 나갔다 왔... 도도 2012.08.28 1315
1112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도도 2014.12.15 1315
1111 풀 꽃 ... [1] 이낭자 2012.03.06 1316
1110 Guest 구인회 2008.07.31 1317
1109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1317
1108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318
1107 Guest 구인회 2008.08.04 1318
1106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319
1105 자연의 가르침 지혜 2016.03.3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