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 - 물
2015.04.02 13:58
달아
- 물 -
*
달아,
너를 부른다.
달아,
또 너를 부른다.
**
고맙다.
밤하늘에 달이 있어.
참 고맙다.
한 밤에 일어나
달을 보는 내가.
***
한 밤을 홀로 떠있는
달을 보고 있노라면
생각의 뇌는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노 마인드.
노 마인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 | 초파일에 | 물님 | 2014.08.17 | 1898 |
| 59 |
접천
 | 도도 | 2020.07.11 | 1898 |
| » | 달아 - 물 | 도도 | 2015.04.02 | 1906 |
| 57 |
부여 무량사 - 숨 이병창
[1] | 도도 | 2018.08.16 | 1920 |
| 56 | 지리산 천은사 | 물님 | 2014.08.17 | 1921 |
| 55 | 남해 금왕사 | 물님 | 2021.12.20 | 1932 |
| 54 | 새들이 노래하는 이유 | 물님 | 2022.06.19 | 1941 |
| 53 |
편지
| 도도 | 2015.06.24 | 1942 |
| 52 |
오늘 나의 가슴은 - 물님의 시
| 도도 | 2015.08.17 | 1951 |
| 51 | 룩셈부르크 독일군 묘역에서 [1] | 물님 | 2015.10.04 | 1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