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029
  • Today : 695
  • Yesterday : 933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403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Guest 하늘꽃 2008.08.03 1412
1003 Guest 구인회 2008.10.02 1412
1002 Guest 구인회 2008.10.27 1414
1001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1414
1000 Guest 관계 2008.07.27 1417
999 Guest 도도 2008.08.27 1417
998 Guest 참나 2008.05.28 1418
997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418
996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1419
995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