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Guest | 운영자 | 2008.06.08 | 1283 |
953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283 |
952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283 |
951 | Guest | sahaja | 2008.05.25 | 1284 |
950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284 |
949 |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 도도 | 2011.07.23 | 1284 |
948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284 |
947 | 봄이 오기 전 물님의... | 물님 | 2009.02.26 | 1285 |
946 | Guest | 관계 | 2008.08.10 | 1287 |
945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