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644
  • Today : 310
  • Yesterday : 933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713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4 Guest 이규진 2008.05.19 1806
873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물님 2019.11.18 1805
872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3 [1] file 광야 2009.12.26 1805
871 원조한류 물님 2009.11.15 1804
870 노무현 - 그의 인권을 지켜주었어야 했다. 물님 2009.05.29 1804
869 Guest 운영자 2008.05.06 1804
868 게으름의 비밀 물님 2019.10.27 1803
867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1802
866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물님 2009.03.07 1802
865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