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698
  • Today : 915
  • Yesterday : 1357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261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물님 2022.12.19 3087
1103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3087
1102 그대는 내게 [2] 하늘 2011.01.27 3082
1101 Guest 하늘 2005.10.04 3079
1100 Guest 이경애 2005.11.11 3067
1099 책을 읽고 나서 [2] 장자 2011.01.25 3065
1098 고흐의 나무 [2] 도도 2009.10.06 3047
1097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춤꾼 2009.08.14 3007
1096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하늘꽃 2009.09.15 3005
1095 멍텅구리 [1] [1] 물님 2009.06.01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