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731
  • Today : 397
  • Yesterday : 933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1861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오랫만의 글쓰기.. [1] 제로포인트 2009.02.24 1873
953 도쿄 타워에서 [1] file 비밀 2009.02.23 1873
952 다시 살아난 명필이 삼산 2010.11.25 1870
951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물님 2009.10.25 1869
950 감정노동 직업 순위 물님 2013.05.15 1868
949 끝까지 인내하라 [1] [1] 능력 2013.04.18 1867
948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지혜 2011.08.29 1867
947 Guest 운영자 2008.06.13 1867
946 Guest 소식 2008.06.22 1866
945 긴급 [1] 하늘꽃 2013.04.29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