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1 |
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  | 가온 | 2017.06.10 | 6646 |
| 170 | 나눔 | 도도 | 2014.02.14 | 6645 |
| 169 |
압바 Abba
| 도도 | 2019.10.25 | 6639 |
| 168 | 수단을 목표로? - 장길섭 | 물님 | 2012.03.03 | 6639 |
| 167 | 복음의 시작 - 마가복음 1장 1 ~ 11 [1] | 도도 | 2014.01.07 | 6638 |
| 166 | 쯔빙그리와 전염병 | 물님 | 2020.07.06 | 6635 |
| 165 |
가온의 편지 /I can't breathe
| 가온 | 2020.06.02 | 6634 |
| 164 | 사랑의 진정한 척도 | 물님 | 2020.03.31 | 6634 |
| 163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6631 |
| 162 |
가온의 편지 / 좋은 세상 만들기
[1] | 가온 | 2017.10.09 | 6629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