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4 | 비움과 쓰임 | 요새 | 2010.08.05 | 2057 |
973 | 껍질속의 나 [2] | 에덴 | 2010.01.28 | 2056 |
972 | 봄이 오는 길 [1] | 장자 | 2011.03.21 | 2055 |
971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2055 |
970 |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 요새 | 2010.01.30 | 2055 |
969 | Guest | 조기문(아라한) | 2008.04.18 | 2055 |
968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054 |
967 | Guest | 관계 | 2008.05.26 | 2054 |
966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2054 |
965 |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 하늘 | 2010.12.18 | 2049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