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 지혜 | 2011.08.29 | 1840 |
953 | 보스턴의 겨울 하늘 [2] | 하늘 | 2011.02.09 | 1840 |
952 | Guest | 송화미 | 2008.04.19 | 1840 |
951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839 |
950 | 부용화 [1] | 요새 | 2010.07.11 | 1838 |
949 |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 물님 | 2009.10.25 | 1838 |
948 | 끝까지 인내하라 [1] [1] | 능력 | 2013.04.18 | 1837 |
947 | 다시 살아난 명필이 | 삼산 | 2010.11.25 | 1837 |
946 | Guest | 덕이 | 2007.02.09 | 1837 |
» |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 인향 | 2009.03.11 | 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