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717 |
83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716 |
82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1716 |
81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 타오Tao | 2017.10.17 | 1715 |
80 | Guest | 영접 | 2008.05.08 | 1714 |
79 | Guest | 명안 | 2008.04.16 | 1713 |
78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712 |
77 | Guest | 도도 | 2008.07.11 | 1712 |
76 | Guest | 구인회 | 2008.05.03 | 1712 |
75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