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란트 ?
2009.10.11 19:57
나는 오늘 몇 달란트로 살았는가?
이혜경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나눠 주시는 달란트를 보며
하느님께서 주신 인생의 달란트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몇 배 더 불려서 되돌려 드릴 수 있을 지
아니면 그냥 그 달란트 숨겨놓고 있다가
맹탕으로 돌려드릴 지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진달래 가족들 모두 ㅡ
머지않아 있을 삶의 달란트 시장에서
하느님 앞에 이 달란트를 왕창 불려서
내 놀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가온의 편지 / 당신이 봄입니다 [3] | 가온 | 2020.04.06 | 6541 |
170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6536 |
169 | 가온의 편지 / 좋은 세상 만들기 [1] | 가온 | 2017.10.09 | 6536 |
168 | 하루 남은 2011년, 하루 지난 2012년 -사진작가 이병용 | 물님 | 2012.01.02 | 6535 |
167 | 우리 친구를 | 하얀나비 | 2013.01.04 | 6533 |
166 |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 가온 | 2019.10.04 | 6529 |
165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0. 새로운 시작_ 비언어 [1] | 산성 | 2022.08.17 | 6528 |
164 |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 물님 | 2014.06.02 | 6526 |
163 | 장애? | 지혜 | 2016.04.14 | 6525 |
162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6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