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1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6582 |
220 |
가온의 편지 /사람으로 살기
![]() | 가온 | 2014.05.07 | 6580 |
219 | 독립운동가 권기옥 | 물님 | 2019.02.18 | 6579 |
218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6578 |
217 | 주자(朱熹) 의 한 말씀 | 물님 | 2014.04.04 | 6576 |
216 | 세월호 주범, '관피아' 아니라 '고피아'다 | 물님 | 2014.05.10 | 6575 |
215 | 우리나라의 글로벌정신의 인물 ② | 물님 | 2013.06.28 | 6575 |
214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6574 |
213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6573 |
212 |
압바 Abba
![]() | 도도 | 2019.10.25 | 6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