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414
  • Today : 729
  • Yesterday : 844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꾸미기_1508408098227.jpg


꾸미기_20171019_163501.jpg


꾸미기_20171019_163526.jpg


20171019_162821.mp4_000003660.png


꾸미기_150841706258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 창밖엔 눈 오고요 file 운영자 2008.01.13 3215
754 길잡이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3214
753 water, color, people 展 file 도도 2019.02.04 3212
752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file 도도 2016.06.11 3212
751 Bars Access Foundation 수련 file 도도 2016.07.12 3210
750 구인회 2009.07.18 3209
749 해질녘 불재 [1] 진이 2010.12.21 3208
748 "菊花와 산돌" file 도도 2019.05.17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