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독생자에 대한 깨달음
2017.08.30 07:17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1서 4장 9절 말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눈을 뜨면 압니다.
적대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빛을 드러내는 일이 종요합니다.
세포 하나하나가 빛을 낸다고
인간은 빛의 존재라고 과학자가 밝힌 바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교는 공동체와 개인의 삶을 통해서 드러납니다.
모노게네스 = 독생자, 유일한 생명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유일한 존재, 유일성과 완전성을 지녔습니다.
사랑의 세계에서는 일체가 완전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물님 말씀
오늘의 설교 말씀과 삶의 나눔을 통하여 큰 울림이 왔습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시니
나는 마땅히 사랑해야합니다.(요한1서 4장 21절)
"He who loves God must love his brother also."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must라는 단어를 사용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의지를 발동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는 형제를 사랑하고
사랑이 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뿐인 나, 유일한 존재가 오늘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독생자라면 나 역시 독생자라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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