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224
  • Today : 383
  • Yesterday : 1032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7661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 가온의 편지 / 당신이 봄입니다 [3] file 가온 2020.04.06 7369
580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물님 2020.04.02 7504
579 사랑의 진정한 척도 물님 2020.03.31 7399
578 하나님의 손 물님 2020.03.24 7274
577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 물님 2020.03.10 7830
576 가온의 편지 / 새 시대, 새 사명 [2] file 가온 2020.02.03 7574
575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물님 2020.01.21 7547
574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7615
573 겸손만큼 물님 2020.01.15 7838
572 믿음은 물님 2019.12.18 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