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1 |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 가온 | 2018.12.03 | 7581 |
270 | 가온의 편지 / 갈매기 날개는 물에 젖지 않는다 [2] | 가온 | 2022.02.02 | 7580 |
269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7578 |
268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7578 |
267 | 시편 23편 나눔 [2] | 도도 | 2013.10.07 | 7578 |
266 | 돈이 없으면 하늘이 보인다 - 돈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9 | 7576 |
265 |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 가온 | 2019.06.06 | 7575 |
264 | 가온의 편지 | 물님 | 2011.06.07 | 7575 |
263 | 한 알의 밀 | 물님 | 2014.04.29 | 7570 |
262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가온 | 2022.04.20 | 7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