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8658
  • Today : 1410
  • Yesterday : 1456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10478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영웅 - 헤르만 헤세 물님 2019.09.30 5629
120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file 가온 2019.10.04 5302
119 큰 특권 물님 2019.10.07 5068
118 압바 Abba file 도도 2019.10.25 5656
117 진정한 믿음 물님 2019.11.05 5206
116 당신의 핸들 물님 2019.11.11 5065
115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187
114 유일한 힘 물님 2019.11.26 5593
113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file 가온 2019.12.02 5455
112 위대한 사실 물님 2019.12.04 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