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904
  • Today : 739
  • Yesterday : 1043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621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624
92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1624
922 Guest 매직아워 2008.11.27 1625
921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1625
920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626
919 지금은 공부중 요새 2010.03.24 1627
918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1627
917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1629
916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막달레나 2010.07.16 1629
915 Guest 관계 2008.06.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