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4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2395 |
633 | Guest | 운영자 | 2008.02.03 | 2397 |
632 | Guest | 관계 | 2008.08.18 | 2397 |
631 | 안녕하세요 [1] | 이규진 | 2009.06.23 | 2397 |
630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 광야 | 2009.12.26 | 2398 |
629 | Guest | 운영자 | 2008.04.20 | 2399 |
628 | Guest | 운영자 | 2008.08.13 | 2399 |
627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2401 |
626 |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 도도 | 2009.02.02 | 2404 |
625 | "20대에 꼭 해야할 20가지 | 물님 | 2012.12.30 | 2404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