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은 꿈대로
2013.11.12 15:29
할렐루야~
과연 가능할까~
이 생각자체가 주님을 거스리는 일이라 순간순간생각하며
성령님의 바람카펫을 탓다
900미터 산을 오르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산중턱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고
기도하며
기도하며 결국은 정상에 올랐다
산꼭대기에서 하룻밤을 자야하는데
잠을 잘수 없었다
넘넘 마음이 설레어서
물님께서 말씀하여주신 하늘과 산능선 접한 라인을 바라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
눈깜빡이는것도 아깔울정도로 새벽이고 낮이고 바라봤다
오직 주님만 생각하며 또 바라보며
또 실지보며...
여기에 있게 하신주님께 무한 감사드렸다
그리고
지구촌에 영혼들을 위하여
두손번쩍들고 기도드리고 주님께 영광 돌렸다
저 그림을 뒤로하고 내려오는 나의 마음에 주님께서는
천국으로 가득차게 하셨다
오직 우리주예수그리스도 영광만을 위하여! 할렐루야!
갇불렛스유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거지 이야기 [2] | 삼산 | 2010.11.04 | 2462 |
683 | 예송김영근 | 예송김영근 | 2009.02.26 | 2462 |
682 |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 아침햇살 | 2011.05.20 | 2461 |
681 | 문안드립니다. | 석원 | 2010.11.04 | 2461 |
680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460 |
679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2459 |
678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2458 |
677 |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1] | 물님 | 2010.08.16 | 2458 |
676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2458 |
675 |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 하늘 | 2010.12.18 | 2457 |
설산을 배경으로 서있는 하늘꽃님의 모습
건강해 보여서 보기에 좋습니다.
설산의 냉철한 기운을 머리에 담고
그 산을 뿜어 올린 뜨거운 지구 에너지를 가슴에 담고
내려 오시기를 두 손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