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959
  • Today : 875
  • Yesterday : 851


어젠멀쩡하던 네비가 ...

2009.09.30 11:36

페탈로 조회 수:2478

어젠
멀쩡하던 네비가 잠시 멎고
차가 시동이 안걸리고..
이래 저래 뜻하지 않은 일들이 있었지만
삶이란..받아들여야 하는 신비..라는
말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불재의 가을이
참 아름답더군요
시절인연 따라
오고 감이 순리이겠지요..

물님, 도도님...
함께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고영희 마음모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 Guest 흙내음 2008.01.12 2476
733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물님 2013.07.25 2474
732 삶의 방식 [3] 요새 2010.06.01 2474
731 9차 수련후~ [3] 에덴 2010.04.26 2473
730 Guest 운영자 2007.06.07 2473
729 Guest 운영자 2007.04.18 2473
728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2472
727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2471
726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2471
725 '그리스도화'가 된다는 것은 [1] 지혜 2011.07.25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