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474 |
683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1855 |
682 | 神學은 信學이 되어야 한다. [1] | 삼산 | 2011.03.28 | 1808 |
681 | 비록 꿈이지만 [2] | 장자 | 2011.03.21 | 2625 |
680 | 봄이 오는 길 [1] | 장자 | 2011.03.21 | 1948 |
679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1893 |
678 | 교회 개혁 [1] | 삼산 | 2011.03.09 | 1884 |
677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1423 |
676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1457 |
675 | 6.25 참전 용사들의 사진 작가 - 이병용님이 보내온 글 [1] | 물님 | 2011.03.01 | 1873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