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451
  • Today : 471
  • Yesterday : 944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9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104
1073 Guest 한현숙 2007.08.23 2105
1072 Guest 하늘꽃 2008.08.26 2105
1071 Guest 다연 2008.10.25 2105
1070 Guest 도도 2008.08.25 2106
1069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물님 2014.07.15 2107
1068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107
1067 Guest 안시영 2008.05.13 2108
1066 Guest 타오Tao 2008.07.26 2108
1065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