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789
  • Today : 705
  • Yesterday : 85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68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물님 2016.04.21 2082
1053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082
1052 Guest 한현숙 2007.08.23 2083
1051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083
1050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2083
1049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2084
1048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084
1047 Guest 마시멜로 2008.12.16 2088
1046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file 하늘꽃 2016.01.07 2088
1045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