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506
  • Today : 526
  • Yesterday : 944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96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116
133 Guest 구인회 2008.05.27 2115
132 Guest 마시멜로 2008.12.16 2114
131 Guest 구인회 2008.05.13 2113
130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물님 2014.07.15 2110
129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109
128 Guest 타오Tao 2008.07.26 2109
127 Guest 안시영 2008.05.13 2109
126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107
125 Guest 도도 2008.08.2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