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안녕하세요. 중국 김... | brandon | 2010.05.06 | 2101 |
1073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2101 |
1072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101 |
1071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2102 |
1070 | Guest | 다연 | 2008.10.25 | 2103 |
1069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2103 |
1068 | Guest | 안시영 | 2008.05.13 | 2104 |
1067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2105 |
1066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2106 |
1065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2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