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1 | 부산샘터교회 안중덕목사 설교 일부 | 도도 | 2020.10.10 | 5991 |
| 220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5988 |
| 219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5988 |
| 218 | 정호승시인 | 물님 | 2022.01.09 | 5985 |
| 217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감상했어요^ | 물님 | 2021.12.02 | 5985 |
| 216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5985 |
| 215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5977 |
| 214 | 쯔빙그리와 전염병 | 물님 | 2020.07.06 | 5977 |
| 213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5977 |
| 212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5976 |